두근거렸어 너를 처음 본 날
심장이 막 두근대 나
너를 보면 얼굴이 빨개지잖아
내 맘을 숨길 수 없잖아
보면 볼수록 네가 좋아져
살짝 얘기를 걸어볼까
네 앞에 서면 발끝만 보던 나
이제 너에게 말할 거야 들어줘
너의 손을 잡아도 되니
너의 옆에 앉아도 되니
넌 너무 여려서 안아주고 싶어
이런 내 맘을 받아주겠니
항상 너를 웃게 해줄게
매번 울지 않게 해줄게
내가 뒤에서 널 매일 지켜줄게
지금 나 고백하는 거야 들어줘
너의 손을 잡아도 되니
너의 옆에 앉아도 되니
넌 너무 여려서 안아주고 싶어
이런 내 맘을 받아주겠니
항상 너를 웃게 해줄게
매번 울지 않게 해줄게
내가 뒤에서 널 매일 지켜줄게
혹시 네가 날 좋아하지 않는대도
멀리서 너를 바라보는 것만이라도
난 행복해
나의 옆엔 오직 너니까
내 눈엔 아른거리니까
시간이 지나도 계절이 변해도
너와 함께 이 길을 가고 싶어
항상 너를 웃게 해줄게
매번 울지 않게 해줄게
바보 같은 나지만 내 맘을 알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