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익숙해져버린
매일 반복되는 하루의 연속에
나의 모습을 잃어가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위로
주름에 가려 잊고만 있었던
나의 눈빛을 보았네
저 수평선 넘어로 떠오르는
오늘의 태양이 날 비추면
잊혀진 나의 꿈이 새로이 피어난다
지난날의 열정만 가득해서
걱정도 미소로 이겨냈던
진짜의 나를 찾아 잊었던
나를 찾아본다
앞만 보면서 달려나갔던
두려움이란건 몰랐던 나의
용기를 다시 꺼낸다
저 수평선 넘어로 떠오르는
오늘의 태양이 날 비추면
잊혀진 나의 꿈이 새로이 피어난다
지난날의 열정만 가득해서
걱정도 미소로 이겨냈던
진짜의 나를 찾아 잊었던 나를 찾아
수없이 넘어져도 일어나면 돼
세상은 언제나 변하지 않을테니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해도
내일 또 태양은 떠오르니
내 꿈의 세상속은 어두워지지 않아
지난날의 열정만 가득해서
걱정도 미소로 이겨냈던
진짜의 나를 찾아 잊었던
나를 찾아본다
본다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