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부는 밤 공기에
이렇게 너와 손을잡고 걷다보면
아쉬운 밤 흩어져 가는 오늘밤
내일이 안왔으면 해
자유로운 듯
포근한 이느낌 그리고 너
조그맣던 우리 추억들이
이렇게 또 한겹 쌓여져 가네
깊어지는 우리사이
또 다른 감동이 뭐가 필요하니
까만하늘 아래 노란불빛 이렇게
너와 사랑을 마시다 보면
스쳐가듯 도망가듯 밤이 기우네
시간이 멈췄으면 해
자유로운 듯 포근한 이느낌 그리고너
조그맣던 우리 추억들이
이렇게 또한겹 쌓여져 가네
깊어지는 우리사이
또 다른 감동이 뭐가 필요하니
잘자란 말이 너무 쉽지가 않아
하루를 내게 선물한 것같은데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내일이오면
새로운 밤을 기다리겠지
조그맣던 우리 추억들이
이렇게 또한겹 쌓여져 가네
깊어지는 우리사이
또다른 감동이 뭐가 필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