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눈물젖은두만강

나훈아 주현미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반주곡 눈물젖은두만강  
남호걸 눈물젖은두만강  
박일남 눈물젖은두만강  
최정자 눈물젖은두만강  
심수봉 눈물젖은두만강  
김희갑 눈물젖은두만강  
여백 주현미[]  
나훈아 주현미 115-애수의소야곡  
나훈아 주현미 175-울고넘는박달재  
나훈아 주현미 176-나그네설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