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모 (손님 버젼) (트로트)

최규


이모의 손맛 정말 치명적이야
오늘도 어김없이 이모보러 가네요
고단한 하루 일을 (훅) 끝마치고서
"캬! 오늘 잘 넘어가네"
(대짜같은 소짜줘요)

오늘 따라 술이 달단 말은 말아요
노가리먹태 친구들이 함께 있잖아
이모의 손맛은 안주킬러(빵야)
"국물 참 끝내줘요!"
이모 (외상은 안된다!)

요즘 세상 살이 지칠때면
이모가 해준 한마디
당당해라! 어깨펴라!
못 먹어도 Go 야

이모야~ 우리 이모!
이모 이모 이모  우리 이모 최고야
빨간 불 켜진 삶이지만
이모 때문에 산다
이모야~ 우리 이모!
이모 이모 이모  우리 이모 최고야
파란 불 켜질 미래에는  내가 다 팍팍쏠게

나로 말하자면 이모 단골
이모만이 나의 진정한 멘토
다른 손님이 껄떡거려도
끄떡없이 날 지켜줄 이모
난 이모의 영원한 포로
절대로 안해 가게 변경

이모만 따라갈거야

잔속에 비친 눈빛 치명적이야
오늘도 어김없이 이모보러왔네요
차가운 사랑이(훅) 후벼파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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