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그대에게도 처음이 아니었듯이
내게도 이별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아무일없었다는듯
지나쳐가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할수 있었던
곁에만 있는것으로도
고마워했던 그때는 어린기억의
사랑이었죠~
이제서야 난 느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저~ 말한마디가 아니란걸~
너무 늦었죠~아무것도 모른체~
그대를 사랑한~내 어렸었던 사랑을
후회하고 있어요~
어느새~ 그대에게 잊혀진
슬픈 연일일지 모르지만...
내게서 잊혀지는것이
무색한것처럼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말아요~
이제야 난 느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저~ 말한마디가
아니란걸~ 너무 늦었죠~
아무것도 모른체~ 그대를 사랑한~
어렸었던 기억속에
이제서야~난~(이제야~난)
느낄수있는데~(느낄수 있어~)
사랑이란 그저 말한마디가 아니란걸~
(어~오~후~)
그대 떠난후 몇일을 울었던
그대의 눈물도 잊혀져가는 기억뿐~
고마울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