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멜로디도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밤
나를 비추던 빛 사라지고
나 혼자 걷고 있을 때
나를 부르는 목소리 텅 빈 밤 하늘 가르고
익숙한 그 손을 잡고 나는 이 길을 걷네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가도
내 곁을 떠나지 않는 너의 사랑
아픔과 눈물 다가와도
나를 지켜줄 너의 사랑
따뜻한 그대 눈빛이 언제나 나를 향하고
간절한 그 맘 기억하며 나는 오늘도 다시
이 길을 다시 걷네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가도
내 곁을 떠나지 않는 너의 사랑
아픔과 눈물 다가와도
나를 지켜줄 영원히 함께 할 사랑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