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ow 너무 미안해
그때는 긴 시간이면
여기까지의 기억 조금씩 지워질 줄만
The parting present kiss
아니면 더 긴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도 잘한 거라고
nobody know nobody know
아니었던 걸까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었어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미안해
The parting present kiss
이렇게 숨 쉬는 게
숨을 쉬는 것 조차도
너의 숨소릴 들어야 숨 쉴 수 있어
nobody know nobody know
아니었던 걸까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었어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nobody know nobody know
나도 이제 알아 그건 아닌걸
그건 아니란 걸
모두 내 잘못이었다는걸 알아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아파도
눈물이 멈추지 않고
한없이 흘러내려 흘러내려
nobody know nobody know
아니었던 걸까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었어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nobody know nobody know
나도 이제 알아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었어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nobody know nobody know
nobody know nobody know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