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 같아. 마음이 난 그래.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여서
나만 그런지 들리는 니얘기 행복한가봐
그 사람과 넌 괜찮니
그래 이제와서 이러는 내가 바보 맞아
그때 잘했더라면 내가 좀 더 잘했더라면
아직도 조금도 괜찮지않아.
가벼운 니 소식도 내겐 아픈데
괜찮아 괜찮아 매일 달래며 살아
너로인해 행복을 알았잖아 어떻게 그러니
이별의 그늘 그 밑에 살아서
마음이 시려 어딜가도 그 밑이야
많이 답답해서 한숨나 점점 지쳐만 가
하루라도 편하게 그런 맘으로 살고싶어
아직도 조금도 괜찮지않아.
가벼운 니 소식도 내겐 아픈데
괜찮아 괜찮아 매일 달래며 살아
너로인해 행복을 알았잖아 어떻게 그러니
한번 더 기회를 내게 줄 수 없겠니
지금 이대로 난 살 수 없잖아
모든 걸 첨으로 돌리고 싶어
말도 안되는 것도 알고 있는데
언젠가 혹시나 니가 후회할지도 모르니까
여기 이 자리에서 계속 기다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