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느껴지는 이 도시의 거리는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이 수많은 사람들
쓸쓸히 걸어가는 내 외로운 두 발은
나를 기다리는 너의 곁으로
날 부르는 멜로디 날 부르는 너의 손짓
니가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갈 거야
나는야 뚜벅 걷는 뚜벅이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가는
나는야 외로운 뚜벅이
힘차게 느껴지는 너의 아우라
싸늘히 들려오는 너의 차가운 목소리
너무나 설레이는 나의 마음을
너의 집 앞으로 달려가게 해
날 부르는 멜로디 날 부르는 너의 손짓
니가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갈 거야
나는야 뚜벅 걷는 뚜벅이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가는
나는야 외로운 뚜벅이
나는야 뚜벅 걷는 뚜벅이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가는
나는야 외로운 뚜벅이
나는야 외로운 뚜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