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일들 과 오해와 후회들의 복습
그런 철없는 모습 날이 선 눈초리에 역습
가슴에 시린 상처를 서로 위로하는 녀석들
겁이 없는 우리 모습은 돈 보단 잘 노는 게 벼슬
우리 함께하고 울고 웃으며 세월을 나눴잖아
그 동네를 벗삼아 우정이란 돌을 쌓았잖아
그깟 포기라는 단어 꾸겨서 내 발 밑에 던져
그깟 돈이라는 현실을 벗어 내 발 밑에서 태워
oh oh oh I'm still here but nobody here
그때 그 모습 아닌 달라지는 모습
oh oh oh I'm still here but nobody here
그때 그 모습 아닌 사라지는 믿음
날이 늘 서있던 그 시절과
거리를 누볐던 겁 없던 그 놈들과
기억을 찾아서 (Follow me)
기억을 찾아서 (I'm still here)
Hey my brothers내 이야기가 들려? You better know
숨 쉴 틈도 없이 달렸어 2003년 상처에서
우리 나인 벌써 스물일곱 그땐 너무 어렸어
실수와 잘못,서로의 책임을 왜 물어 cuz i go
추억에 향수에 또 젖어 오늘도 목소리에 혼을 실어
보고싶단 말이 잘 안 나와 오늘도 가사로 내 한을 풀어
도망치고 싶은 마음, 이내 가슴 한켠에
오해를 달래고 달래며 후회를 거듭해 그때 그자리 그곳에서
우리 함께하고 울고 웃으며 세월을 나눴잖아
그 동네를 벗삼아 우정이란 돌을 쌓았잖아
그깟 포기라는 단어 꾸겨서 내 발 밑에 던져
그깟 돈이라는 현실을 벗어 내 발 밑에서 태워
oh oh oh I'm still here but nobody here
그때 그 모습 아닌 달라지는 모습
oh oh oh I'm still here but nobody here
그때 그 모습 아닌 사라지는 믿음
날이 늘 서있던 그 시절과
거리를 누볐던 겁 없던 그 놈들과
기억을 찾아서 (Follow me)
기억을 찾아서 (I'm still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