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다..

유에
앨범 : 지워지다..
시린 말들로 이별을 고하던 그 모습 보다
변명할 겨를도 없이 지나버린 인연보다
더 잔인하게 다가오는 것은
상실의 과정을 온전히 놓치지 않고
홀로 느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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