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순 없다! 똑딱 거리는 시침.
메케한 연기 마시고 난 후 기침.
변화란건 참 쉽지. 그러나 누가 알려주지 않는 삶의 지침.
빌딩의 값어치, 비교해봐 나란 인간 얄짧없지 아직..
볼 수 없음에 애써 보려는게 내 시력 탓이라면 절대 필요없는 라식.
알맹이 없는 농 따윈 다 갖다버려!
날아갈 수 없기에 다 한발씩 걸어.
자연스럽지, 걷는 신발뒤에 굽 처럼 닳아.
서울이란 식은 냄비에 죽 - 너와 나 -
꿈없이 살아봤자 뭐하나?
시작이란 큰 그림, 찍은 점하나.
"난 단순한게 좋아"
양손에 쥔 무거운 짐 다 풀어놓아!
시작해 기다렸던 시간이 됐어 저 벽을 넘어.
아직까진 끝나지 않았지 이제 두 팔을 뻗어.
시작해 기다렸던 시간이 됐어 저 벽을 넘어.
걱정마 누가 욕해 그저 열심히 Imma do ma t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