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어제 꿈길에서 너를 보았어 이젠 헤어졌다 생각했는데
왜 자꾸 날 흔들리게 하니 조금씩 널 지워가고 있는데
오늘처럼 흐린 하늘 볼 때면 니가 너무 보고 싶을지 몰라
다신 너를 볼 수 없는 거라면 마지막 니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밤 꿈길에서 난 너를 찾아 헤메이며 불러보아도
너의 슬픈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더 이상 너는 내 곁에 있을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나
꿈길에서도 너는 나를 외면해
너무 견디기 힘들어 질때면 나도 모르게 전화할지 몰라
서로 아무말은 하지 않아도 그대로 들고만 있어 주겠니
어제 밤 꿈길에서 난 니가 내 곁을 스쳐지나갈 때에도
널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내 모습
더 이상 너는 내 곁에 있을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나
꿈길에서도 너는 나를 외면해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