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는 나는

안치환
앨범 : 오늘이 좋다

박훈규 글/ 안치환 곡
그때 난 이곳에 서 있었어
언젠가 다시 올 날 있겠지
그때 내 손은 검은 때로 (가득했고)
모두 다 기억할 순 없지만
난 웃는 방법을 난 웃는 방법을
난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어
유난히도 붉게 물든 8월의 오후
빈 주머니에서 꺼낸 커다란 성냥
거친 강바람을 위태롭게 이겨내던 성냥처럼
성냥처럼
난 금세 타 버릴 듯 그곳에 (바로)
이곳에 난 서 있었어
이제는 바람을 맞이하려 해
닫혔던 내 마음을 이젠 열려 해
하늘을 보는 나는
하늘을 보는 나는
하늘을 보는 나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하늘을 나는 교실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낙산중창단 하늘을 나는 새처럼  
Yellow Corn 하늘을 나는 소년  
늘함께 하늘을 나는 새도  
페이퍼문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페이퍼 문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페이퍼 문(Paper Moon)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조성일 하늘을 나는 새  
낙산 중창단 하늘을 나는 새처럼  
시원한 형 하늘을 나는 휠체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