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를 들어볼래
나는 작고 약하지만
그런 내가 이렇게
노래하는 이유
나는 항상 혼자였고
나도 나를 몰랐었고
누구도 내 인생의 목적따윈
관심도 없었어
하지만 내 곁에서
항상 날 기다려준 그분
나의 손 잡아주신 내 눈물
닦아주시는 그 분
그 이름 예수
날 사랑하시는
그 이름 예수
절대 변하지 않는
그 이름 예수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나의 친구
그 이름 예수
수 많았던 상처들과
마음 속의 모진 말과
불안한 내 눈빛이
사람들을 힘들게 했었어
하지만 따뜻하게
나를 꼭 안아주신 그 분
나의 맘 녹여주신
나의 맘 녹여주신
내 기쁨 찾아주시는 그 분
그 이름 예수
날 위해 십자가 지신
그 이름 예수
날 위해 다시 사신
그 이름 예수
영원히 나와 함께하시는
나의 구원자
그 이름 예수
날 사랑하시는
그 이름 예수
절대 변하지 않는
그 이름 예수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나의 친구
그 이름 예수
하지만 따뜻하게
내 손 꼭 잡아 주신 그
나의 맘 녹여주신
나의 맘 녹여주신
내 눈물 닦아 주시는 그
그 이름 예수
날 위해 십자가 지신
그 이름 예수
날 위해 다시 사신
그 이름 예수
영원히 나와 함께하시는
나의 구원자
그 이름 예수
날 사랑하시는
그 이름 예수
절대 변하지 않는
그 이름 예수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나의 친구
그 이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