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지나가는 슬픈 날에는 너의 얼굴만을 바라보며 나는 웃었어
하루하루 지나가는 기쁜 날에도 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들었어
이런 마음을 그대 알고 있다면 그대 창문을 열고 기다려
나만을 사랑한다 그대 말을 해준다면
어둡던 나의 맘은 해처럼 빛날 거야
나만을 사랑한다 그대 말을 해준다면
어둡던 나의 맘은 해처럼 빛날 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는 슬픈 날에는 너를 닮은 햇살 바라보며 나는 웃었어
하루하루 지나가는 기쁜 날에도 너의 노래소리 들으면서 잠이 들었어
이런 마음을 그대 알고 있다면 그대 창문을 열고 기다려
나만을 사랑한다 그대 말을 해준다면
어둡던 나의 맘은 해처럼 빛날 거야
나만을 사랑한다 그대 말을 해준다면
어둡던 나의 맘은 해처럼 빛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