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파나류 당
앨범 : 다른 춤


아픈 사랑과, 외로움과, 함께하던 기쁨이 있었네
아침 이슬과, 저녁놀과, 산너머에 있는 나를 찾네
우리 수성은 금성과 함께 새벽을 시작하고 잠드나
우리 태양은 신성이 되며 그 찬란한 생명을 다하나
나는 너와 하나였고, 우리는 지금을 살고
우리가 걷는 발걸음과 삶 너머에 있는 너를 찾네
우리 은하는 사람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알렸나
우리 우주는 나를 맴도나, 무언가 더 큰 진리를 도나
달은 지고, 별은 지고, 우리는 내일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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