柔らかに 流れゆく
야와라카니 나가레유쿠
보드랍게 흘러가는
穏やかな 光を誘い
오다야카나 히카리오 사소이
평온한 빛을 불러들여요.
君の名を 繰り返し
키미노 나오 쿠리카에시
그대 이름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면서
空に広がる 星を探すよ
소라니 히로가루 호시오 사가스요
하늘에 펼쳐지는 별을 찾아요.
重ねるように 廻る想いが
카사네루 요ー니 마와루 오모이가
되풀이되듯 맴도는 생각이
未来に向かう 僕らの
미라이니 무카우 보쿠라노
미래를 향한 우리의
扉を開ける
토비라오 아케루
문을 열어요.
春の陽はそっと 寄り添った空だけを
하루노 히와 소옷토 요리소옷타 소라다케오
봄 햇살은 살며시 다가간 하늘만을
抱きしめながら今 歩くように
다키시메나가라 이마 아루쿠 요ー니
끌어안으며 지금, 걸어가는 듯해요.
その瞳の中 描く世界に
소노 히토미노 나카 에가쿠 세카이니
그 눈동자 속에 그려지는 세계에서
変わらぬままに 見守ってゆくよ
카와라누 마마니 미마모옷테 유쿠요
나 이대로 변함없이 지켜볼게요.
優しすぎる光が
야사시스기루 히카리가
너무도 다정한 빛이
僕らを照らし 降り注いでいる
보쿠라오 테라시 후리소소이데이루
우리를 비추며 내리쪼이고 있어요.
迷いながらも 僕ら歩もう
마요이나가라모 보쿠라 아유모ー
방황하면서도 우리 걸어가요.
ほほ笑む君も涙も
호호에무 키미모 나미다모
미소짓는 그대도, 그 눈물도,
受け止めるから
우케토메루카라
다 받아들일 테니….
晴れやかに染まる 雲のない空のもと
하레야카니 소마루 쿠모노나이 소라노 모토
한없이 맑게 물드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끝에
僕らの誓い今 溶け合うように
보쿠라노 치카이 이마 토케아우요ー니
우리의 맹세가 지금, 한데 녹아들어가는 듯해요.
新しいときを 歩み始める
아타라시이 토키오 아유미 하지메루
시간이 새로이 다가오고, 나는 걸음을 옮기려 해요.
その鐘の音は 響き渡ってく
소노 카네노 네와 히비키 와타앗테쿠
그 종소리는 울려 퍼지고 있어요.
春の陽はそっと 寄り添った空だけを
하루노 히와 소옷토 요리소옷타 소라다케오
봄 햇살은 살며시 다가간 하늘만을
抱きしめながら今 歩くように
다키시메나가라 이마 아루쿠 요ー니
끌어안으며 지금, 걸어가는 듯해요.
その瞳の中 描く世界に
소노 히토미노 나카 에가쿠 세카이니
그 눈동자 속에 그려지는 세계에서
変わらぬままに 見守ってゆくよ
카와라누 마마니 미마모옷테 유쿠요
나 이대로 변함없이 지켜볼게요.
君の名を ささやいて
키미노 나오 사사야이테
그대의 이름을 소곤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