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니 왠지 낮 설기만한 이 느낌
그녀는 어디로 가고 난 아직도 설레고 있어
이젠 무얼 할까 노래나 불러 볼까
지나가는 아가씨
날 보네 예전처럼 그렇게 사랑을 찾아 갈까나
오늘은 좀더 내 키가 자랐지
어때 보다 더 멋져 보이잖니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 느낌 내 3차 성징 이라고
아직도 모르고 있어 내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그녀는 멀리 사라져갔어 지금도 바라고 있어
밖으로 나가 볼까 여행을 떠나볼까
나를 보는 아가씨
날 좋아한다면 예전처럼 사랑을 나눠 볼까나
오늘은 좀더 내 키가 자랐지
어때 보다 더 멋져 보이잖니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 느낌 내 3차 성징 이라고
소리질러 날아 올라라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 느낌 내 3차 성징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