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빈대
비가 그친 밤에 우산을 들고 찾아가
그대 집 창문아래 한참 멍하니 기다릴꺼야 oh baby
이제는 말할 차례 하필 이럴때 또 비가 왜
난 정말 그댈 원해 알리고 싶진 않지만
난 그대 빈대 좀먹는 노예
언제까지 너의 곁에서
느끼길 바래 못났지만
아직은 내가 니 옆에만 있고파
그댄 나보구 가래 암것두 모르고 있네
알리고 싶은데도 입안에서만 빙빙 맴도네
어떻게 설명할까 한번도 해본적 없어
이 기분 솔직히 내 생각관 전혀 달라
환한 웃음 화난 모습 어둠을 헤치고 가는데
잡을 수 있어 따라가 나에게는 그대뿐인데 왜이럴까
I believe darling 좀만 더 기다려
이 비와 비애 너와나 우리둘 곧 이루워
오직 난 그대 빈대 좀먹는 노예
언제까지 너의 곁에서
느끼길 바래 못났지만
아직은 내가 니 옆에만 있고파
난 그대 빈대 I need you
언제까지 너의 곁에서
느끼길 바래 I love you
아직은 내가 니 옆에만 있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