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Lyrics by 한진호 aka Rocky Patell / Composed & Arranged by 최종환
Heaven's Like 피크닉 마치 기다리는 기분 그 자체로 기쁨이던
핑크 빛 청춘시절 그녀와 처음 계획한 설레임
아마 당일의 데이트보다 두근대던 하루 전 어쩜
그 기분일 것 같아 첨부터 너무 기대가 커다란 솜사탕
속은 텅 빈 내게 항상 그 이상의 것으로 보답해 주심을 알기에 아멘!
이제부터 꼼꼼히 준비해 It's Promise 약속함을 지켜 낼 때
그 분이 내주시려는 선물 바구니 Like Wedding Ring! Ask Some One For Marriage 때문에 지난 내 삶과 많이 달라야지
마치 과거의 여자처럼 잊어야해
현실에 물든 습관들을 하나 둘씩 다 비워 내
그 자리에 곧 차고 넘치게 될 주의 달란트
바로 천국의 주인이 주는 Passport!
Heaven's Like This! Yo! Like That And I Wish 같이 가길 바래
너와 내가 우리 다 알잖아 보이지 않아도 거기 있잖아
니가 함께 증거했잖아
Heaven's Like This! Yo! Like That And I Wish 같이 가길 바래
너와 내가 우리 다 알잖아 보이지 않아도 여기 있잖아
니가 그곳의 증인이잖아
천국은 어쩜 밭에 감추어진 금은 보화
때로는 운명 같았던 그녀와 나의 조화
결코 어둠 안에서 꺼지지 않고 밝혀진 초,
하나 둘 셋이 모여 이룩할 완벽한 빛의 조합
이 미천한 믿음이 또한 저 거친 땅에 씨를 뿌림에
풍성한 수확을 거둠과 같지
늘 아들과 그 아버지 잘라 낼 수 없는 인연이 정해준 나의 집
It's Like This 'HISPOP' Music 처럼 경계가 없는 자유 속에 오직
선함으로 구원하시는 자 My Jesus 안에 평안과 안식이 됨을 믿었지
Heaven's Like 잘나가는 클럽이라면 이 복장 태도 때문에
가끔 입장 불가능 상태
가장 멋진 옷을 고르고 또 뽐내줄 자신감 태가 나는
명품 따위 걸쳐 대야해
천국이란 성대한 파티에 갈 텐데, 너 치장하는 노력에 비해서
몇 만배 그 안에 초대 된 백성들 중에 최고 이길 바래...
겉보다 속이 더 완벽한 멋쟁이 라키파텔!
합당한 나를 만들어 심판에 문 앞에 겉모습 따위 아무런
득이 되질 않지 도둑이 제발 저리듯 내 양심에 걸려온
핸드폰 진동이 울려대 드르륵...
누구도 피할 수 없어 You Can Not Chioce! I'm Out!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