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타는 뱃길에 멀미하듯
첫사랑 아파하며 지나온 세월
반백년이 지났어도
나 소녀처럼 가슴저리고
씩씩하게 당당하게 살아온
나의 인생 후회는 없다
이제는 마음에 여유를 찾아
이제는 사랑의 안식처 찾아
따뜻한 차 한잔 나눌지인
만나고 싶네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끝도없는 내일에 도전하며
어제 도 오늘처럼
내일 도 오늘처럼
푸른 가을하늘 처럼
그렇게 살고싶다
이제는 마음에 여유를 찾아
이제는 사랑의 안식처 찾아
따뜻한 차 한잔 나눌지인
만나고 싶네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끝도없는 내일에 도전하며
어제 도 오늘처럼
내일 도 오늘처럼
푸른 가을하늘 처럼
그렇게 살고싶다
그렇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