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꿔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 즈음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
달콤한 너의 추억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꿔
아늑하던 너의
아직까지 숨을 쉬
아찔하던 네 향기
아직 나는 꿈을 꿔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아직 나는 꿈을 꿔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