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 사라진 작은 나의 모습
잊지못할 하늘아래 추억속에
외로움에 지쳐 밤 하늘을 보고 별들에게 물어
터질듯한 태양아래 누워 ~
어두운 방은 미로 되어
찾을 수 없는 길의 끝은 가슴에 묻어
잃어버린 기억속에 묻혀
바다속을 헤매이며 ~(깊은 바다속을 헤매며)
검은 하늘 파란 구름 아래
바라보는 바보들의 시선
눈을 감고 미소짓는 너의 얼굴
꿈을 꿀 수 없는 바보같은 세상
이젠 잊으리 (X2깊고 깊은 곳에서)
기억을 잊어 날줄 모르는 작은새
갇혀버린 작은 세상속에 숨어
외로움에 지쳐 밤하늘을 보고 별들에게 물어
사라진 기억
새로운 세상속에 묻혀
또 다른 세상속으로 날개를 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