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듯 고개 숙인 너의 모습
다가설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
이제야 너의 사랑이란걸
가슴깊이 느낄수가 있어
지나버린 꿈과 잃어버린 시간들
다시 찾아야만해 뒤를 돌아보지마
외로운 기다림에 지쳐있는 너
다시 시작해 네게 기쁨이 되고 싶어
널 위해 준비하겠어 힘겨운 고통이라도
언제나 말이 없이 기다려준 널 위해 살아가리
알 수 없는 기다림 속에 오~
지새우며 보내야 했던 날들
기억하기조차 싫어했던 지난 일들 모두 지워버려
네게 기쁨을 주고싶어
널 위해 준비하겠어 힘겨운 고통이라도
언제나 말이 없이 기다려준 널 위해 살아가리
오~ 널 위해 준비하겠어 힘겨운 고통이라도 오~~
언제나 말이 없이 기다려준 널 위해 살아가리
널 위해 살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