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다 마키앤한라
난 미쳤어, 네게 미쳤어 정신 없는 나를 안고 달려줘
<간주중>
꿈 속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니야 나를 봐 네 맘 속에 있잖아
날마다 숨쉬는 그 순간들마다 너는 나의 오직 단 하나뿐인 파워
발 아래 누워있는 잔디 아래로 키 작은 너의 향기 들려와
마음껏 소리쳐도 괜찮은 지금 너는 나를 미래로 내달리게 하네
자, 이제부터 네가 소중한 이유를 내가 알려줄게
너는 나의 파워
<간주중>
난 미쳤어 막을 수 없어 솔직해! 거침없이 따라와~
이대로 멈추기엔 아까운 거야 사랑한다!
너를 위해 오늘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