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걸어 나와 너와 만나기 위해 벌써 나와 몇 시간이고 널 기다릴 준비를 하고 언제쯤에 그대 올까 무엇 때문에 늦는 걸까 난 항상 지루한 기다림 익숙해 항상 이렇지 나만 기다리다 그대 모습 보이면 내게 환한 웃음보이며 길이 막혔었단 매일 똑같은 그 핑계로 넌 얘길 꺼내지 항상 이런 식의 만남 한숨 나와 나만 기다리다 하루가 지나가 하루 이틀 이런 것도 아니잖아 이게 마지막 이란 말 믿지 않아 이젠 더욱 심해 졌어 한 번도 지킨 적이 없어 적어도 내 기억속의 넌 이젠 너의 맘대로 해 더는 봐줄 맘이 없어 습관처럼 늦는 너니까 항상 이런 식의 만남 한숨 나와 나만 기다리다 하루가 지나가 하루 이틀 이런 것도 아니잖아 이게 마지막 이란 말 믿지 않아
RAP) 벌써 몇 번째 인지 너 때문에 난 이런 jazzy한 음악 속에서 삐친 랩이나 하고 있어 인내마저 행복했던 때가 있었는데 I`m so sorry But I hate U Just now 자꾸 이러면 난 어떻게 해야 되는데? 네가 바뀌려면 날 어떻게 해야 되는데? 아직 밖이라면 내게 오지 말을래? 시간 아끼려면 내게 지금 말을 해
항상 이런 식의 만남 한숨 나와 나만 기다리다 하루가 지나가 하루 이틀 이런 것도 아니잖아 이게 마지막 이란 말 믿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