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 시안
서먹한 느낌이야
오랜만에 보는 모습은
무슨말 해야할까..
아직은 날 못본듯한데
간직해도 좋을텐데
아름다운 추억으로
너의 기억속에 난
아주작은 아일텐데
아직날 기억하고 있을까?
그때는 정말 어렸는데 바보처럼
왜 이렇게 기쁠까
그땐 몰랐던 걸까
돌아가고 싶던 날들 속엔
항상 니가 있단걸
이젠 알게 됐으니
오 바로지금
잔잔한 물결처럼
가만히 퍼져가는
가득한 느낌속에
나를 초대 하고 있잖아
오~ 아름다워진 모습
이렇게 놓치고 싶지는 않은데
oh~ my beautiful girl my love oh oh ye ye
왜 이렇게 기쁠까
그땐 몰랐던 걸까
돌아가고 싶던 날들 속엔
항상 니가 있단걸
이젠 알게 됐으니
오 바로지금
오 바로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