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햇살같이 가벼운 욕심만을 가지고
땀에 젖은 얼굴로 항상 미소를 지으며
낯선 사람들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고
아는 만큼만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언제나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쳐주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서
*하루하루를 꿈꾸듯 살아가고파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내일을 이야기하며
어두운 곳의 모습도 언제나 잊지 않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서
어두운 곳의 모습도 언제나 잊지 않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서
*repeat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