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 가는 길

양진수
앨범 : 향수의 옛노래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먹구름 흰 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간 주 중~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위에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먹구름 흰 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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