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반석 열린곳에 (439장 )
김요한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내가 숨어 있으 니
원수 마귀 손 못 대고
환난 풍파 없도 다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내가 편히 쉬리 니
나의 반석 구주 예수
나를 숨겨 주소 서
죄에 매여 죽을 인생
편히 쉬기 바라 니
주의 가슴 넓은 품에
내가 찾아 안기 네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내가 편히 쉬리 니
나의 반석 구주 예수
나를 숨겨 주소 서
이 땅 위에 평안 없고
기쁜 일을 몰라 도
주 예수의 참사 랑을
내가 이제 알았 네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내가 편히 쉬리 니
나의 반석 구주 예수
나를 숨겨 주소 서
험한 풍파 지나 도록
순풍으로 도우사
평화로운 피난처에
길이 살게 하소 서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내가 편히 쉬리 니
나의 반석 구주 예수
나를 숨겨 주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