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힘든 무게를
내게 준 그대는 오늘도 내게
아무렇지 않은 듯
오늘도 내게 슬픔을 줬죠
그걸 아는 나는 또 오늘 슬퍼지네요
잠깐동안만 다가와 내게 속삭여 줘요
새로운 길 앞에 한
메마른 가슴 알수는 없죠
알수없는 두려움들이
나를 다시 채울순 없죠
가야할 길이 멀
시간은 정해져 있고
사랑은 모두 다 떠나
앉아만 있죠 나
그렇게 나는 또 가야만 하죠
모든걸 잃어버린 채로
난 왠지 알수없지만
달빛은 차가워져만 가네
수많은 기다림속
지쳐갈 내 영혼아 용기를 내줘
많이 힘들어도 난 꿈을 꾸네
기분좋은 바람이 불기를 기다리며
이제 이길을 시작하네
그렇게 나는 또 가야만 하죠
모든걸 잃어버린 채로
난 왠지 알수없지만
달빛은 차가워져만 가네
수많은 기다림속에
지쳐갈 내 영혼아 용기를 내줘
많이 힘들어도 난 꿈을 꾸네
기분좋은 바람이 불기를 기다리며
이제 이길을 시작하네
사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