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아픔 (시인: 남궁벽)

김수희
앨범 : 애너벨 리 Vol.8 (신앙시)
♣ 별의 아픔 ~^*    
                     -남궁 벽   詩
임이시여. 나의 임이시여. 당신은
어린 아이가 뒹글을 때에
감응적으로 깜짝 놀라신 일이 없으십니까.
임이시여. 나의 임이시여. 당신은
세상 사람들이 지상의 꽃을 비틀어 꺾을 때에
천상의 별이 아파한다고는 생각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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