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맺은 인연도
끊을수가 없는데
한번도 두번도 아닌
얽힌 사연을 어떻게 풀 수 있나요
사랑한다는 그 때 그말을
차라리 믿지 말것을
달고 사는 사람도
눈물이야 있겠지
아무일없는듯이 떠나간다
당신이 왜 모르기 때문에
<간주중>
어짜다 남은 사람도
깊은 정이 있는데
한번도 두번도 아닌
맺은 사랑을 어떻게 끊을 수 있나
매달리던 그때 그 순간
차라리 뿌리칠것을
달고사는 사람도
눈물이야 있겠지
아무일없는 듯이 떠나간다
당신이 왜 모르기 때문에
당신이 왜 모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