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다 해 떴다고 깨우지마
나를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지는 않아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나만이
이 노래를 답답한 네 머리를 벗길꺼야
RAP)이제 너의 머리 속에 내가 들어가서
몽땅 고쳐 줄 거야 왜 내가 남들하고 똑같이
살아야만 하지 난 당신하고 눈도 달라 코도 달라
귀도 달라
다 다른데 나는 이제부터 똑같이 살지는 않을거야
이대로 나대로 멋대로 그대로 난 난 보이지 않는 억압으로
눌러대네 나는 나른한 순종 속에 점점 돌아버려
난 기계가 아니야 난 테잎이 아니야
거리 붕어빵은 더욱더 아니야 하기는 자꾸자꾸
누르는 건 당신의 탓도 아냐 당신도(BABY) 그 옛날에(BABY)
콱콱 눌렸을 테니 잠자던 네 영혼을 깨울꺼야 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