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라는 한 마디로 냉정하게 돌아서긴 했지만 걱정이 많아서 먼발치에서도 너를 지켜본거야
혼자서는 바보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할 너기에 내 발걸음마다 눈물이 맺혀와 가슴이 아파와
알고 있어 넌 사랑만으로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다준다는 걸 니 마음이 다쳐도 끝없는 배려로 날 위해 참은거 다알아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게 너무 과분하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사랑하고 위해주고 니곁에서 잘해보고 싶었어 욕심이 컸나봐 감히 널 갖는건 안되는 건가봐
내 마음은 그게 아닌건데 늘 반대로 자꾸만 나쁜일이 생기고 니 고운 두눈에 그 착한 마음에 눈물만 안겨준 나 잖아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겐 너무 과분한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겐 너무 과분한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잘살아줘 그래야해 누구보다 부디 행복해야해 마지막 내사랑 다신 없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