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숨결을 느끼며
서로의 눈빛으로 얘기하며
슬픈 눈망물에 흐르는 눈물은
그 사랑의 깊이를 말했고
내 가슴에 울먹이는 너를 묻고
눈물을 닦아 주었지
별빛에 비친 너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그저 곁에 있는 이 순간이
나에겐 아주 큰 행복인걸 알았어
때론 너무 보고싶어 미워지고
그래서 눈물이 나오곤 했었지
그대만큼 사랑스런 사람없고
따뜻하게 웃어주는 사람없어
너를 품에 영원히 안고서
우리 둘 하나되어 이렇게 있고 싶어
*내 삶은 너의 곁에서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너와 함께 할꺼야
이 세상 끝날 땐 알겠지
얼마나 아름다웠었는지
니가 없는 인생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야
널 사랑해 그렇기에 너의 슬픈 표정은
날 가끔은 외롭게 만드는 슬픔이야
난 항상 너를 사랑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너와 함께
하늘이 어둠짙고 쓸쓸하던 그 길에서
외로운 어둔 밤을 헤메이는 시간에도
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 느껴보면
난 항상 따뜻함에 취해버리지 슬픔속에서도
다정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너
나를 지켜주는 너에게
사랑한단 말 밖에 해줄것은 없지만
항상 소망하고 있어 너의 행복을 이젠
눈물을 거둬내가 있어 언제나
우린 함께 손을 잡고 함께 할거야 그저
세상의 모습들은 외로워도
우리 둘의 삶은 항상 기쁠 수 있어
너의 꿈이 촉촉하게 베어 있는 입술에 입 맞추며
다시 한번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지만
나의 맘을 너에게 보여줄수 있다면
그냥 그대로 인제 너에게 보여주고싶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