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가끔 상상병 환자 처럼
가슴 떨림을 경험할 때도 있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네 모습은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였어
그냥 그렇게 스쳐가는 줄 알았어
니가 내게 다가온 게 순식간 이니까
사랑이란 게 영화 예고편 장면처럼
멋지게 시작 되지는 않아
왜 아무 말을 하지 않는거니
날 이렇게 기다리게 만들고
어설픈 착각으로 만들지는 마
너의 시선은 무얼 의미 했길래
서로의 눈길 이만
난 그 순간 너에게 모든 걸 걸었지
오~~
아무런 의심 없이 네가 준 느낌을 믿어
I gatta believe what you give
one two three four
난 몰라 바보 처럼 사랑에 빠진거야
마법에 걸린 것처럼
얄밉게 내 마음에 성큼 들어선 거야 하
겁 없는 무법자 처럼~
Come on Come on 툭 툭
Come on baby
Come and closer
I gatta believe
what you give
Come on baby
Come and closer
I'm gonna make it
what you want
If you need me
Tell me something
If you love me
show me something
I yeah!
오늘 쯤은 네가
내게 고백해 줘
사랑이란
기다림이 너무 지루해
사랑이란
거품 같은
기대들로
좋아지는
해볼 만한
뭐 그런거 잖아
이런 저런
상상으로
하루 하루가
꿈 처럼 마구 지나갔어
아이 처럼
나를 바라보던
네 눈 빛을
희미희미하게
떠 올리면서 왜 아무
대답하지 못하는지
날 이렇게
지치도록 해 놓고
나만의
오해라고 생각진 않아
너의 말들은
어떤 예고 같았어
서로의 순결이
만난 그 순간
너에게
모든 걸 걸었지
워~~ 아무런
의심 없이
네가 준
느낌을 믿어
I gatta believe
what you give
one two
three four
난 몰라 바보 처럼
사랑에 빠진거야
마법에 걸린 것처럼
얄밉게 내 마음에
성큼 들어선 거야 하
겁 없는 무법자 처럼
난 몰라 바보 처럼 사랑에 빠진거야
마법에 걸린 것처럼
얄밉게 내 마음에 성큼 들어선 거야 하
겁 없는 무법자 처럼~ 툭툭 툭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