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낙엽

윤익희
앨범 : 창문 열어 바람에
그대가 떠난 외로운 이 밤에
별님들 높이 날아
아쉽고 원망스러운
그대가 나의 첫사랑
쓸쓸한 가을 나홀로
낙엽을 밟으며 걷고 있네
그대가 떠나버린 날
그 날은 비가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
낙엽만 쓸쓸하게 떨어지는데
만약 그대가 다시 온다면
낙엽 위를 걷고 싶네
그대가 다시 온다면
가을비를 맞고 싶네
언제나 돌아오려나
낙엽만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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