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째 전화길 들었다 놨다
마지막까지 누르지 못한 채로 끊네
돌아서 오는 길은 자꾸 눈물 나죠
잘 지내라는 말 하지마요
나를 모르는 사람처럼요
안녕이라는 말 하지마요
baby baby 어떻게든 참아볼께요
벌써 몇 일째 그대의 꿈을 꾸네요
잘 있는 건지 무슨 일 있는 건지
왜이리 오늘따라 힘들게 하는지
아프지 말란 말 하지마요
나는 그대가 걱정인걸요
미안하다는 말 하지마요
baby baby 어떻게든 참아갈께요
(아파) 늘 내 곁에서 날 위해있던 한 사람을 이제
(나파) 보내야죠 허나 이건 알아줘요
you're the only one for me..
돌아서 오는 길은 자꾸 눈물 나죠
잘 지내라는 말 하지마요
나를 모르는 사람처럼요
안녕이라는 말 하지마요
baby baby (어떻게든 참아볼께요)
아프지 말란 말 하지마요
나는 그대가 걱정인걸요
미안하다는 말 하지마요
baby baby 어떻게든 참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