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너에게 간다
내마음도 함께 보낸다
날아오른다 너를 느낀다
처음처럼 싱그럽구나
나는 눈을 감는다 너를 꿈꾼다
이제 난 두렵지 않아
너는 나에 나는 너에 너와 난 하나가 된다
너에게로 날 보내련다 너만이 날 갖을 수 있다
너에 안에서만 나는 자유로울 수 있다
너에게로 날 맡기련다 너만이 나를 소유한다
너에 안에서만 나는 살아 숨쉴 수 있다
너에 안에서 내가 자란다
나의 사랑이 더 커간다
나의 안에서 넌 피어난다
한송이 예쁜꽃이 되어
나는 나비가 되어 너를 느낀다
너에 향기에 취한다
부서지는 태양아래
너와 난 하나가 된다
너의 안에 다시 태어나
너에게로 날 보내련다 너만이 날 갖을 수 있다
너에 안에서만 나는 자유로울 수 있다
너에게로 날 맡기련다 너만이 나를 소유한다
너에 안에서만 나는 살아 숨쉴 수 있다
너에게로 날 보내련다 너만이 날 갖을 수 있다
너에 안에서만 나는 자유로울 수 있다
너에게로 날 맡기련다 너만이 나를 소유한다
너에 안에서만 나는 살아 숨쉴 수 있다
너에게로 날 보내련다 너만이 날 갖을 수 있다
너에 안에서만 나는 자유로울 수 있다
너에게로 날 맡기련다 너만이 나를 소유한다
너에 안에서만 나는 살아 숨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