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흐르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만 같은데
당신은 저 멀리 멀어져 나를 잊겠다 말하네
살면서 당신의 고통도 내 가슴에 안았고
슬픔도 포근히 감싸며 그렇게 지켜온 사랑
허공에 가득한 그대의 사무친 이름이여
서럽게 부딪히는 빗물은 내마음 알아 주려나
살며시 고개든 저 달도 조용히 흐르는 강물도
이제는 보내라 하는데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살면서 당신의 고통도 내 가슴에 안았고
슬픔도 포근히 감싸며 그렇게 지켜온 사랑
허공에 가득한 그대의 사무친 이름이여
서럽게 부딪히는 빗물은 내마음 알아 주려나
살며시 고개든 저 달도 조용히 흐르는 강물도
이제는 보내라 하는데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이제는 보내라 하는데 그대를 잊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