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눈뜬 곳, 허나 볼 수 없는
거짓이 팽배해진 거대한 인형극의 나라
고개를 떨구고 우리 귀를 막고서
세상어디에도 우리 갈 곳 없네
그 어디에도…….
다시금 좌절의 시간이
다가옴에 자신을 찾아 헤맨다
밑도 끝도 없는 인생의 장난질속에
허나 생존이 아닌 살련다 나의 길을 가련다
불평덩어리란 내 몸의 상표와 함께
우리가 눈뜬 곳, 허나 볼 수 없는
거짓이 팽배해진 거대한 인형극의 나라
고개를 떨구고 우리 귀를 막고서
세상어디에도 우리 갈 곳 없네
그 어디에도…….
다시금 좌절의 시간이
다가옴에 자신을 찾아 헤맨다
밑도 끝도 없는 인생의 장난질속에
허나 생존이 아닌 살련다 나의 길을 가련다
불평덩어리란 내 몸의 상표와 함께
불투명한 미래와 절대 없는 정의 속에서
모두 자신의 길속에
파묻혀 한줌의 흙이 되 버려
편견 속에 눈빛과 허황된 격식 따윈
모든 마음속에 진실로 다 찢고 불살라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