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밀어내려 해 그 검은 바위손
아무 말도 못하고 난 그저 비켜 나야 했지
뭐 이런 게 있어 관심도 하나 없어
아무 설명 필요 없는 소리치는 이 광경
이게 내 모든 것
말할 수 없는 기억은 또 다른 추억일 뿐
다가와도 아무 말 없는 그게 나의 방법 유일한 속삭임
멀리 뒤에서 바라만 보고 돌아서 가는 그곳 언제나
아무런 말 하지 않고 늘 비웃기만 하지
다시 하려해 늘 돌아보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는 이대로 있을 순 없어
소리쳐 보는데 듣는 사람도 없어
그저 멀리 보이는 곳 어쩜 오지 않을 곳
그게 내 모든 것
말할 수 없는 기억은 또 다른 추억일 뿐
다가와도 아무 말 없는 그게 나의 방법 유일한 속삭임
말할 수 없는 기억은 또 다른 추억일 뿐
다가와도 아무 말 없는 그게 나의 방법 유일한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