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비를 즐겼던 너의 영혼은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네.
대체 무슨일이기에 비맞은 중처럼
메아리만 일으키는지..비가 질린거니..
Walk me to your soul..!
I'll be there. Oh~ I'll be your horn.
사자같은 너의 근심을 뿌리칠수 있게.
너의 눈빛엔 공허함만 비칠뿐
고개숙인 너의 모습만 보이네.
대체 무슨일이기에 비맞은 중처럼
메아리만 일으키는지.. 비가 질린거니
walk me to you soul..!
이제 내가 너의 사자가 되줄게. 되줄게.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