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신 태양 햇살아래 틀에 갇힌 일상을 피해
너와 함께 떠나는것 이런게 정말 행복이라고 느껴
넓은 해변가 모래위에 우리 이름을 아로 새겨
영원히 함께란 수줍은 약속 손가락 걸며 웃음짓지
어느새 저문 저녁노을에 조심스레 입맞춤 하고
붉게 물든 네 두 뺨에는 한없이 행복한 눈물
Love you 사랑해요 우리 함께해요 나의 가슴속엔 온통 너뿐야
내품에 기대요 나를 믿고 따라요 그 어떤 것들도 두렵진 않아
내게 약속해요 지금 잡은 두손 평생 놓지말고 함께 하자고
힘들고 지쳐도 너만 있으면 언제나 행복할테니
하늘을 담은 푸른 바다에 너와나의 사랑도 담고
우리 함께 한 이여름은 추억이 되어 웃겠지
I pray 알고있죠 그대 라는 선물 두번 다신 내게 없을거라고
언젠가 우리가 눈감을때도 항상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