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동안 여기 혼자서
너무 긴 외로움에 지쳐서 흐느껴 울다 잠이 들어
마지막으로 누구의 온기를
사랑이 담겨있는 손길을 느낀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아
그래 이리와 가까이 더 가까이 손을 더 뻗어봐
조금만 더 가까이 와봐
나를 만지면 후회는 않을거야
나의 곁에서 다시 떠날 수 없을거야 그러니 제발
* Touch me 그냥 지나치지 말고
멈춰서 한번만 나를 가만히 봐봐 잠깐만
and feel me 만져보고 싶지 않니
괜찮아 느껴봐 너무 황홀할거야 만져봐
바라보기만 하고 있을거니
언제까지 거기서 이렇게 날 계속
애태울거니 다가와줘
망설이지마 내가 아름다우면 아무 생각하지마
원하면 가져봐 복잡한 생각은 나중에 하고
그래 다가와 예쁘지 니꺼야 자 어서 가져봐
마음껏 다 한번 느껴봐
너를 절대로 놓치지 않을거야
이젠 한번만 나를 만지기만 하면 돼 그러니 제발
Just one touch is all I need
그 동안의 외로움을 모아서
너무나 아름답게 아름답게
Cause I can’t let you pass me by
나를 만지지 않고는 못 버티게
그렇게 아름답게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