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챈 사내

이장혁
앨범 : 이장혁


문득 초라한 그를 덮쳐버리는 사물의 무관심
그를 안고선 외투 벗을 수 없는 몸뚱이처럼

그가 떠나온 자리 그를 가둬 버리고
그가 버린 꿈들이 이젠 그를 밀고하네


그의 목구멍으로 거슬러 오는 긴 짐승의 느낌
검은 달이 또 뜨고 그림자없는 사람들의 행진

그가 떠나온 자리 그를 가둬 버리고
그가 버린 꿈들이 이젠 그를 밀고하네

이런게 아니었는데 자꾸만 뒤돌아 보고
여기가 아니었는데 조금씩 무너져 가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아무밴드 알아챈 사내  
@사내 나훈아(-2)  
@사내 나훈아(금영)  
나훈아 사내  
@나훈아 사내  
나 훈 아 사내  
☞청솔+++나훈아 사내  
나훈아 (배창자) 사내  
반주곡 사내  
하동주 사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