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서
거침없는 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럭저럭 숨을 쉬며 나는 그런 내 모습 싫어
빛을 잃은 눈동자들 속엔 갈 곳을 잃은
나는 앞을 보며 달려가고 있어
알 수 없는 내일로 내게 다가올 것이
시련일 뿐이라도 이제는 숨죽이며 울지는 않겠어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어
더이상 얽매이며 살지는 않겠어
이제는 거침없는 날 위해 거침없는 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렇다고 멈출수는 없어
나의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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